골드퍼시픽 차트 분석
골드퍼시픽의 금일 주가 차트로 -23% 하락으로 장 마감했다. 장 중 -29%까지 갔다가 1165원에 지지를 받아 방어를 잘한 듯 보인다.
글로벌약세(코로나)이후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주식이며 오늘 장대 음봉 출현으로 손절하는 투자자들이 많겠지만 개인적인 추측으로 앞으로 단기 상승이 예상된다.
매수세가 강하고 거래량이 터진 것이 그 이유인데 1차 상승은 최대 1700원 후반대로 보고 있으며 120선의 지지를 받아 2차 상승 최대 2200원까지 볼 수 있다.
하지만 2차 상승까지 기대한다는 것은 순전히 욕심이라 볼 수 있고 약 1500 ~ 1700원까지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한다.
주 차트
주차트 분석으로 음봉 4개의 출현으로 다음 주쯤 양봉 출현이 높다. 즉 4주 조정 기간으로 생각했을 때 2차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1차 상승폭이 커 2차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 같고, 길게 보기보단 단타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골드퍼시픽 10분 봉차트
지지선인 1165원까지 떨어지진 않을 것 같고 거래량이 터진만큼 다음 주엔 단기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재무제표
잡주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회사 재무 상태는 좋지가 않다. 즉 중장기 투자로는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 이익잉여금은 보다시피 -360억이 넘었으며 영업이익은 매 년 적자 상태다.
2019년도 당기순이익 손실액이 무려 310억으로 자산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칠정도로 재무 상태는 좋지 않다.
손실액 310억은 전년도 대비 약 6배 증가했다는 것인데 2020년도 회사 성장을 기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2020년도 1분기 매출액은 33억으로 전년도 분기 대비 비슷한편이며, 당기순이익 손실액은 80억으로 이 회사의 미래 성장율은 마이너스에 가깝다.
즉 이런 주식은 욕심을 내선 안되며, 물릴경우 추가 매수보단 빨리 손절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주관적인 추측으로 이번 단기 상승이후 지속적인 하락과 횡보가 계속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