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주가 앞으로의 행보 알아보기

코로나 여파로 상승한 주식

주관적인 견해로 모나리자 주식은 코로나 여파가 아니었다면 긴 횡보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이유로 올해 1월 13일부터 상승하던 주가는 상승 하락을 거쳐 3월 23일을 끝으로 본래 주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돌아갔는데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보통 상승 중에 상승 하락폭이 높은 주식들은 결국 이후에 긴 횡보를 보였다.

올해 1월 13일부터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3일 기준 3800원하던 주가가 최대 9700원까지 오른 후 7번의 하락으로 4000원대 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폭이 커지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뒤 다시 큰 하락으로 본래 가격으로 돌아갔다. 두 번째 큰 하락 이후 내가 생각했던 차트 흐름은 긴 횡보였다. 개미들은 고점에 몰린채로 긴 시간을 보내야하는 그런 흐름…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코로나 여파다. 마스크부터 휴지 생필품 등을 제조하는 모나리자 회사가 호재아닌 호재를 맞은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더 오를 수 있는 주가는 고점에 몰려있던 개미들 덕분에 전 고점보다 상승폭이 낮다. 코스피는 점점 바닥을 향해 가고 있었고 갈팡질팡 더 떨어질 것 같은 시점에서 고점에 몰린 개미들은 매도 지점을 착각하지 않았을까?

모나리자 회사는 잡주 회사가 아니다?

모나리자 회사의 재무제표 2017~19년까지 재무제표다. 보면 알겠지만 모나리자 회사는 사실 적자 회사도 아닐뿐더러 매출액과 매출총이익 당기순이익 등 다른 유증,감자를 밥먹듯이 하는 개잡주 회사와는 다르다. 즉 투자할 가치가 있는 회사다. 물론 개인적으로 주가 차트가 저런 롤러코스터라면 투자가 꺼려지긴 하지만 결국 주식은 기대 심리로 인해 상승하지 않던가? 물론 모나리자가 2018년도는 손실이 있었지만 그렇다해도 2019년도부터 다시 흑자전환이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꽤 괜찮은 투자처가 아닐까 생각한다.

기술투자 vs 가치투자

기술투자라 하면 보통 차트만 보고 투자하고, 가치투자는 회사의 재무상태를 보고 투자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투자는 사실 기술투자와 가치투자를 적절히 믹스한 투자가 결국 성공하지 않을까한다. 결국 투자를 길게 보되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적절히 섞어서 최적의 이익을 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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